My Girl

"NGT48 1ST IMPRESSION!!! EDITION" vol.15

THEME 1 100점의 아이돌이란?

THEME 2 나의 커뮤니케이션 능력


앞으로도 모두 멋진 공연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힘내자!
MATOME1 콘서트·극장공연 - NMB48 연구생공연

니시나카「10월부터 연구생의 공연이 시작되었지만, 8월의 리퀘스트 아워에서 그것이 발표되었을 때는, 긴장과 불안뿐이었지. 멤버들끼리 아직 엄청 사이가 좋은 것도 아니고, 하나의 팀으로서 공연을 해낼 수 있을까? 같은」

혼고 「정말 그랬어. 특히 5기생은 낯가림도 많고, 사이가 깊어지는 것은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느낌이었으니까. 나도 그때, 지금의 우리들 뭔가 할 수 있는걸까? 하고 생각했어」

니시나카 「그래도 약 한달간 레슨을 거듭하면서 점점 사이가 깊어졌어. 쇼니치 전날의 게네프로는, 물론 긴장도 했지만, 꼭 하나가 된 것 같은 느낌이었어」

혼고 「레슨할때는 매일 엄청 혼났지만 말야(웃음). 게네프로에서도 또『실망시키지 마』라고 댄스 선생님께 들었고」

니시나카 「그랬네- 그래도 그런 날들이 있었으니까 나는 게네프로에서 감동해서 울어버렸어(웃음). 쇼니치 당일은 제대로 울지 않을 수 있었고, 마지막은 멤버 모두 웃으면서 끝낼 수 있었으니까, 일단 좋은 스타트를 끊은 게 아닐까 하고 생각했어」

혼고 「맞아. 구체적으로 인상깊었던 곡을 이야기하자면, 나는「여기가 로도스다, 여기서 뛰어라!」. 드래프트 2기생에게도 추억이 깊은 곡이고, 지금의 연구생에게도 정말 잘맞는 곡이어서, 인트로가 울리는 순간 울 뻔 했어. 하지만 "여기서 울면 어떡해!?" 하는 생각이 들어 눈물을 참고 열심히 했어. 다른 것은(공연) 4곡째의「Bird」려나」

니시나카 「아ー! 그 소감 듣고싶어」

혼고 「「Bird」는 댄스의 기술은 물론, 표현력도 무척 중요한 곡. 댄스 선생님도 (야마모토)사야카상, (키시노)리카상, 윳삐상(야마구치 유키) 선배들의「Bird」영상을 보고 연구했다고 했어」

니시나카 「연구한 성과는 나왔어?」

혼고 「내 나름대로 영상을 많이 보면서 연구하고, 할 수 있는만큼 하려고 했어. 하지만 공연 후 『간주에서 손으로 날개를 만드는 부분이 조금 조잡』 하다고 들어서 그런 부분도 더욱 표현력을 닦아가고 싶어」

니시나카 「나한테 인상 깊은 것은「늑대와 프라이드」. 드래프트 2기생의 최연소(니시나카)와 5기생의 최연소(미조카와 미라이)의 두명이 하는데, 콤비가 되었을 때 "귀여운 곡이니까, 할거면 완전히 귀엽게 하자!" 하고 생각해서. 둘이서 작은 동작이나 각도까지 많이 의논하며 만들어갔어」

혼고 「실제 반응은 어땠어?」

니시나카 「무대에 있는 것은 둘 뿐이니까 엄청 긴장했지만, 팬 분들이 웃으며 응원해주셔서 기뻤어. 그리고 나는「카모네긱스」에서 센터를 맡게 되었는데, 『멋있었어』라고 많이 해주셔서 격려가 되었어」

혼고 「곡마다의 완급조절이 부족하거나, 개선해야 할 점도 아직 많이 있지만, 앞으로도 모두 멋진 공연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힘내자!」

몇년 후에는, 우리가 NMB를 지탱하는 존재가 되면 좋겠네
MATOME2 스페셜 - 나에게 있어 100점의 아이돌은?

혼고 「100점의 아이돌이라~ 나는 지금 13살이라 멋지거나 섹시한 표정은 아직 잘 되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건강한 모습이나 발랄한 느낌은 의식하고 있어」

니시나카 「자기소개의 캐치프레이즈에서도『건강(겡끼)! 100%』하고 말하잖아」

혼고 「맞아. 그래서 나는 그 건강함이 장점이라고 할까, 그걸 발전시키면 좋을것 같아. 동경하는 건 계속 (야마모토)사야카상인데, 사야카상은 모두를 정리하고 퍼포먼스도 완벽. 나도 꽤 정리하는 것을 좋아하는 타입이라 지금도 의논할 때 정리하게 되는 경우도 있으니까, 앞으로 더 크게 되어 사야카상을 넘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 지금은 무리일지도 모르지만 한걸음씩 노력해가고 싶어. 나미(니시나카)에게 100점의 아이돌은 어떤 느낌?」

니시나카 「귀여울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표정이 나오는 사람일까. 섹시한, 멋있는, 재밌는…이라던지. 그런 변화가 가능한 사람은, 분명 팬 입장에서 봐도 반짝반짝하지 않을까싶어」

혼고 「서랍을 잔뜩 가지고 있는 사람이 확실히 멋지지」

니시나카 「보고있어도 즐겁고. 그래서 나도 내면에 간직해두지 않고, 가능하면 전부 꺼내고 싶다고할까...」

혼고 「나도 그건 생각해. 아직 지금부터지만, 자신들의 표현력의 폭을 보여주면 좋겠네」

니시나카 「표현력이라는 의미에서 내가 영원히 동경하는건 미루키(와타나베 미유키)상. 이미 졸업해버렸지만, 엄청 귀여우면서도 댄스넘버는 멋지게 춤추고,「난데야넹, 아이돌!」같은 코믹한 곡에서는 제대로 재밌게 하고」

혼고 「춤의 여유가 대단해!」

니시나카 「섹시한 표정도 언제나 대단했어. 보면 즐겁고, 공부가 돼서, 정말 반짝반짝하다고 생각했어. 그리고 나는 파루루(시마자키 하루카)상도 동경해서. 평소엔 조금 쿨한 계열이니까 웃으면 왠지 드문 느낌이라 "웃는 얼굴 봤어ー!" 하고 즐거워져(웃음)」

혼고 「아하하하하」

니시나카 「게다가 웃는 표정이 엄청 귀여워. 그 두명은 단지 얼굴이 타입이라는 것도 있는데. 패션도 세련되고」

혼고 「우리들은 어느정도로 그런 동경하는 선배들에게 가까워질까? 사야카상이 NMB에 들어온 것은 17살이니까, 나도 그정도의 나이에는 좀 더 어른의 섹시함을 내고싶어. 지금은 곡에 따라 표정을 바꾸는 것이 서투르니까, 그것을 잘하는 사야카상을 좀 더 연구해서, 따라할 수 있는 부분은 점점 따라하고 싶어.」

니시나카 「나도 고등학생 정도까지는, 아까 말한 것 같은 표현력을 익히고 싶어. 중학생인 지금의 내 입장에서는 고등학생은 어른이니까, 그 시점에서 확 바뀌고 싶어」

혼고 「몇년 후에는, 우리가 NMB를 지탱하는 존재가 되면 좋겠네」

평소에는 유원지에 갈 기회가 없으니까, 일로 가면 좋지않을…까
MATOME3 하고 싶은 것 - 앞으로, 이 연재에서 해보고 싶은 것

니시나카 「이번부터 두 사람의 연재가 시작하는데, 앞으로 해보고 싶은 기획 있어?」

혼고 「바다에서 사진을 찍고 싶어!」

니시나카 「오ー! 왜?」

혼고 「들어가는 건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데, 예전부터 바닷가가 정말 좋아. 시골이 와카야마라서 자주 놀러가는데, 게나 소라게를 잡던 것이 그리워져서. 그런 상황에서 떠드는 사진을 찍고 싶어(웃음)」

니시나카 「자연스러운 표정이 나오겠네. 그럼 나는, 유원지같은 곳에 가서 회전목마를 타고 싶어. 특히 저녁의 회전목마는, 정말 예쁘고 로맨틱해♪」

혼고 「확실히 분위기 있네~」

니시나카 「저녁 USJ의 회전목마를 탄적이 있는데, 그때 정말 감동했어. 평소에는 유원지에 갈 기회가 없으니까, 일로 가면 좋지않을…까」

혼고 「찬ー성(웃음)!」

니시나카 「놀이기구는 어떤 것이 괜찮아?」

혼고 「난 절규계가 어려워」

니시나카 「나도 타라면 타지만, 제트코스터는 속이 울렁거려서 무리」

혼고 「맞아~! 둘이서 가면 어린이용 놀이기구 정도로만 되어버릴지도」

니시나카 「그것도 괜찮겠네(웃음) 촬영의 의상은 어떡하지? 리퀘스트 있어?」

혼고 「나는 평소에 보이시한 옷을 입어서, 그런 이미지가 팬들에게도 있을 것 같아서, 촬영에서는 귀여운 옷이 입고 싶어. 사복은 청바지정도인데『유즈는 보이시하네』라고 팬들이 말해주시니까, 그렇지 않은 모습도 보여주고 싶어」

니시나카 「여성스러운 원피스같은?」

혼고 「응. 입고싶어!」

니시나카 「근데 난 유즈짱의 청바지 입은 모습도 엄청 좋아」

혼고 「에, 그래(수줍)?」

니시나카 「머리를 하나로 묶고, 청바지에 스니커즈를 신고 허리에 셔츠를 감는…그런 느낌이 유즈쨩은 잘어울려」

혼고 「고마워♪ 반대로 나미(니시나카)는 평소에 귀여운 계열의 이미지가 있으니까, 한번 보이시한 옷을 입으면 좋을 것 같아」

니시나카 「나 평소에 많이 입는데?」

혼고 「진짜? 본 적 없어」

니시나카 「사복은 의외로 귀여운 계열은 입지 않아. 뭔가, 별로 어울리지 않아(웃음)」

혼고 「하늘하늘한 스커트같은?」

니시나카 「맞아. 그런건 왠지 맞지 많고, 청바지가 많을지도. 매일 입어. 덧붙여 유즈쨩은 좋아하는 색 있어?」

혼고 「옷으로 잘 입는 건 검은색이나 그레이. 귀여운 계열로 하고 싶을 때는 그레이×핑크거나」

니시나카 「나는 하늘색을 좋아하는데, 아까 말한대로 평소엔 기본 청바지니까, 위는 하얀 티셔츠로 맞추기도 해. 나머지는 색있는 캡모자를 포인트로 쓰고 코디를 마무리하거나」

혼고 「그런 평소의 느낌을 보여줘도 좋고, 쌍둥이 코디에 도전해도 즐거울 것 같아」



스캔 및 번역: 나미마미(@_namimami)

(원본)